이번 달마를 통해서 사이언스티처님에게 분양 받은 리볼텍 그렌라간 시리즈입니다.







첫번째 '풀드릴라이즈 그렌라간'입니다.




와, 이건 진짜 애들이 만지지 못할 지경이에요.


온몸의 드릴들이 넘나 뾰쪽합니다.

저도 사진 촬영을 위해 만지다 몇번을 찔렸는지....ㅜㅜ




게다가 과학샘님이 직접 3D 프린팅한 드릴까지 보내주셨네요.....ㅠㅠb




기가! 드릴!!


브레이크!!!!






두번째 '아크 그렌라간'입니다.




버스트 스피닝!!




펀치!!!






세번째 '초은하 그렌라간'입니다.




처음에 이렇게 팔짱 끼고 등장할땐 정말 포풍간지였는데....




초은하 기가드릴브레이크 한번 쓰고 끝....


이렇게 먼지 같은 비중으로 사라질 줄이야...ㅡㅡ






마지막은 '천원돌파 그렌라간'입니다.


많은 분들이 27화에서 등장하는 모습에 피가 끓었을 겁니다.

저도 마찬가지였고요. ^^




다만 제품 특성상 붙어있는게 많다보니 액션 포즈 취하는게 상당히 힘듭니다.




안티스파이럴에게 크로스카운터를 먹이려 달려가는 모습을 구현해보려 하는데 정말 자세 안나오네요...;;;




그리고 복부에 있는 라젠간의 얼굴은 탈착이 가능해 이렇게 불꽃으로 교체 가능합니다.







그럼 트라이던트 스탠드에 올려놓고 단체샷!



나를!



우리들을!!



누구라고 생각하느냐!!!



천원돌파 그렌라간!!!!






이상 리볼텍 그렌라간 시리즈였습니다.

전혀 예상치도 못했던 제품을 넘나 좋은 가격에 분양해주신

과학샘님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





ps. 그리고 섭수로 이런걸 넣어주셨네요.




특히나 이 8호기가 참 귀엽네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