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2개월 가량 붙잡고 있던 딥스를 오늘에서야 마무리했습니다.

2만엔이란 가격이 좀 부담스럽긴 했지만 딥스가 MG로 나왔다는데 그까이 돈이 문제겠습니까? ㅋ

다만 저 가격에도 불구하고 드라이데칼조차 없이

쏠랑 스티커씰만 넣어줬다는 점에서 어처구니가 가출하긴 했네요. ㅡㅡ+


사제 데칼을 구입해서 한 일주일을 낑낑거리며 붙여줬더니만 좀 부족했던 디테일이 매꿔진 느낌입니다.

역시나 건프라는 데칼빨..!!




건프라 사진을 찍을때 이런저런 포즈를 취하며 찍는걸 즐기지만,

이 녀석은 도저히 뭐 해볼 수 있는게 없네요. ㅋ

그래도 룰웹에서 스탠드 각도 조절팁을 보고 적용해줬더니 훨씬 날렵한 느낌이 나오긴 합니다.

(http://bbs.ruliweb.com/family/232/board/300079/read/30601834)

이거 어쩐지 뇌라님 글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ㅋㅋ







그럼 일단 전신컷부터 한바퀴...

















그리고 각부 확대샷들 입니다.


























긴 스크롤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작기 링크


MG 딥스 오늘은 여기까지

http://cafe.naver.com/dalongnet/48015


오늘은 딥스 여기까지...

http://cafe.naver.com/dalongnet/48024


딥스 이제 가조 끝

http://cafe.naver.com/dalongnet/48041


역시 잡념 비우는데 데칼질만한게 없는 것 같아요. ㅎㅎㅎ

http://cafe.naver.com/dalongnet/48928


행복한(?) 데칼 타임 끝!

http://cafe.naver.com/dalongnet/49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