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조에 먹선과 스티커만으로 마무리하려 했는데,
은근히 엑스칼리버의 푸르딩딩한 하늘색이 맘에 안들어서 애나멜로 살짝 칠해줬습니다.
그리고 등에 슬쩍슬쩍 보이는 코어 뭐시긴가가 영 거슬려서 걍 빼버렸네요.
사실 이 소드임펄스란 기체가 맘에 드는 이유 중 하나가 빨강, 검정, 흰색의 단순한 색조합인데,
여기에 퍼런색이 끼어드니깐 영 촌스럽더라구요.
그래서 이렇게 퍼런놈들(?)을 제거해주니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그 외에는 중간중간 작업기 올리면서 할말을 다 해버려서 뭐라 쓸 말이 없네요. ^^;;;
그냥 사진 주루룩 올라갑니다. ^^
박스 아트 포즈
발도
인터넷에서 검색하다 발견한 포즈 (ㅋㅋ)
쌍칼 합체
용자 검법 제1식
돌진
프래쉬엣지
더블 부메랑
대함도 휘두르기
이상입니다.
긴 스크롤 내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제작기
부디 이 자세가 외장을 다 붙여도 가능하길...!
http://cafe.naver.com/dalongnet/49288
소드임펄스 감탄스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