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도자에서 나온 스크라이크 느와르입니다.

용도자 스트라이크 베이스에서 느와르 부품이 추가된 제품인데,

이게 듣자니 레진 작품을 베이스로 만들어 진거라 하네요.

 덕분에 반다이 제품과는 디테일면에선 비교가 안됩니다.




일단 사진부터.....





간략하게 평을 하자면,


일단 가장 큰 단점은 기본 소체가 스트라이크라는 점입니다.

용도자 스트라이크를 만들어보신 분들은 알겠지만

프로포션과 디테일은 멋지지만 관절 내구성이 정말 안좋거든요.

얘도 마찬가지입니다....ㅡㅜ


그런데 전지가동손은 아마도 별매로 판매하던 손이 들어간 듯 합니다.

게다가 무장용 교체식 손도 다수 포함되어 있고요.

덕분에 라이플과 소드를 잡을땐 차원이 다른 고정력을 보여줍니다.

(다만 어깨 관절 때문에 팔을 제대로 들어올리지 못하는게 함정이지만....ㅠㅠ)


그래도 스타일이 워낙에 멋진지라 간단히 포즈 취해주면 최고의 간지를 보여줍니다.

특히나 쌍권총 포즈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