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휴일 중 애들이랑 포켓몬 신작을 보고나서 급삘을 받아 만든 피카츄(신형)입니다.

원래 구형도 있었는데, 애들이 가지고 놀다가 지금은 정크박스에서 사지 분해되서 굴러다니고 있는지라 비교가 어렵군요. ㅋ







요즘 반다이의 색분할 트랜드답게(..) 역시나 혀는 색분할이 안되어 있습니다. (이런거 트랜드로 만들지 마!! ㅡㅜ)


게다가 팔 관절의 위치가 아주아주 애매해서 먼가 제대로 된 포즈를 취하기가 매우 힘드네요.







결국은 이 제품은 이 포즈에 최적화된 킷이라고 할 수 있겠죠.


팔은 앞으로 모아주고, 고관절은 회전해서 엉덩이 철푸덕.

아주 귀염터지죠.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