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딱 한달만에 장식장 이사가 완료됐습니다. ㅜㅜ


개인적으로 이런저런 일이 있다보니 꾸준하게 처리할 수가 없었네요.

후닥 일을 못끝내니 이게 은근히 스트레스가 되는지라 꽤나 힘들었습니다. ㅡㅡ


뭔 긴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사진이나 보시죠. ㅋ





LIGHT OFF






LIGHT ON!







근접샷은 좌측 상단부터 찍어보겠습니다.




윙패거리들 10마리







VMsAWrs 계열 기체들







기타 메카들







비우주세기 MG







시드 주역들







세츠나 탑승기 모음







비행기(?) 계열







남는 자리 남는 애들







우주세기 MG들







1/144 이거나 대충 12~15cm 사이즈인 메카닉들







인간형 피규어나 프라들







슈퍼 로봇 계열





이걸로 장식장은 마무리했고요.






방에 여기저기 방치됐던 애들을 다 장식장에 넣어주니 공간에 여유가 좀 생기더군요.

그래서 방의 데톨프는 소박하게 PG, MG, RG 라인업이 셋팅된 애들만 넣어줬습니다.






PG 에일 & MG(용도자) 소드 스트라이크






MG & RG 유니콘, 그리고 RG 에일 스트라이크

(사실 RG는 런처로 꾸며주고 싶어서 런처팩만 구하는 중 입니다. ^^)






PG 유니콘






PG(닐슨) 레드프레임, MG 레프 카이, RG 레프+플라이트팩

(플라이트팩은 좀 색다르게 연출하려고 작업 중이네요. 완료되면 다시 포스팅할께요. ^^)








그리고 책상 위 선반도 좀 깔끔하게 정리해봤습니다.






이렇게 비스듬하게 놓으니 낮은 위치에서도 잘보이고 맘에 드네요.






그래서 프렌즈 센트럴퍼크도 같은 방법으로....ㅎㅎㅎ







이렇게 일을 끝내니 데톨프가 하나 남아서 아이들에게 줬습니다.

엄청 신나게 장식하더군요. ㅋ







이제 공간도 생겼겠다. 슬슬 프라질 좀 다시 시작해야겠습니다.

다음 포스팅은 (아마) RG 흑봉이일 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