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테두리는 스키니범퍼입니다. 하우징은 크롬 테두리까지...)


옥숑에서 특가라고 해서 한번 구입해봤는데,

1. 개인적으로 매우 선호하는 디자인 패턴인 알루미늄 헤어라인의 느낌이 아주아주 좋습니다~ ^^

2. 다만 크롬 테두리는 약간 촌시런 느낌..? 이건 개인적인 취향이니 머....^^;

3. 사과 로고는 약간 음각인데, 손으로 만져봐야 약간 들어간 것이 느껴질 정도이니 거의 평면이라 봐도 무방할 듯

4. iPhone 글자는 0.1~0.3미리 정도 양각으로 튀어나오네요. 느낌은 나쁘지 않습니다.

5. iPhone 밑의 글자와 각종 마크들은 그냥 인쇄된 듯 한데, 코팅이 없어서 오래 사용하면 지워질 듯 합니다. 이건 좀 지나봐야 알 수 있을듯...

6. 생각치도 못한 장점은 무게가 아주아주아주 야악가안 줄어들어다는 점이네요. 아래 사진을 보시죠.



아이폰 기본 백하우징입니다. 23g이네요.



새로 구입한 알루미늄 백하우징입니다. 17.5g이니깐......5.5g 정도 가벼워진 셈이네요. ㅋㅋㅋ



5.5g이 어느 정도 무게냐 하면.......



주변에 있는 사물들을 전부 이용해도 정확하게 5.5g이 나오는 녀석이 없네요;;;
가장 근접한 중량이 모나미 볼펜의 4.5g 입니다. ㅎㅎㅎㅎㅎ


하우징 교체는 전용 드라이버로 나사만 풀러주면 1분도 안 걸립니다.
그냥 일반 핸펀 밧데리커버 벗기는 것보다 쉽게 벗겨지네요.

아잉폰 사용한지 오래되서 기본 디자인이 좀 식상하다 싶으면 한번쯤 교체해볼만 한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