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잘 나가는 버스커버스커라는 그룹의 음악을 듣다가...

왜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갑자기 뜬금없이 미스칠(Mr. Children)의 음악이 마구마구 듣고 싶어지는 겁니다.
진짜 왜그런지는 잘 모르겠어요.......... 둘의 음악적 성향이 비슷한가....?? ..............그런것도 아닌 것 같은데.....ㅡㅡ;

90년대 X-JAPAN과 ZARD을 시작으로 JPOP에 본격적으로 집중하던 시절에 미스칠의 노래는 정말 신선했습니다.
특히나 아래 3곡은 개인적으로 지금까지도 어느 곡이 좋다고 우열을 가리기 힘들군요. ㅎㅎㅎㅎ




innocent world





Tomorrow never knows





シーソーゲーム




간만에 들어보니 어렵게 음반 구해서 듣던 시설이 생각나서 추억 좀 돋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