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메이션으로 이런 잔잔한 여운을 남길 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처음 깨닳게 해줬던 그 작품....



설마 그 작품의 원작이 이렇게 정발본으로 나오다니.....ㅡㅜ (하긴 센티넬도 정발되는 세상이긴 합니다만...ㅋ)




게다가 이런 하드커버의 양장본일 줄이야.....!!!!




바깥에서 책을 읽을때 캐릭터 그려진 표지 때문에 오덕으로 오해(?) 받는 상황을 방지해주는 깔끔한 커버....




게다가 중간중간 삽화까지 완벽하게....!!!! ㅠㅠ



아.....이건 정말 제대로 신경써서 만든 책이란게 팍팍 느껴집니다.
얼렁 퇴근해서 읽고 싶네요..... 기다려~ 리카코쨔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