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상에서 이미지로만 봤을땐 반다이 걸프라 중에서 꽤 잘나온 편이구나...싶었는데,
얼마 전 건베에서 실물 샘플을 보니 이게 생각보다 훨씬 이쁘더라구요. 그래서 바로 구입했습니다.


 

정면 기본 얼굴을 제외한 나머지 얼굴들은 직접 데칼을 붙여줘야 하는데, 이 데칼 퀄리티가 상당히 좋아서 작업 후 만족감이 크네요.
특히 뾰루퉁 얼굴(ㅋ)에는 홍조 데칼까지 붙여줬는데, 정말 은은하게 홍조가 들어가는게 아주 맘에 듭니다.

 


그럼 작업 끝난 라크스는 이 포즈로 셋팅 후,​

 



이렇게 시드 칸의 지배자로 강림시켰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