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격리 마지막날인 오늘에서야 프라 하나 완성했네요.
간단한 모데로이드가 현재 체력으론 한계인 듯 합니다. ㅎㅎㅎ

 


일반 그랑죠와 비교 한번 해보고요.

일반 그랑죠도 정말 잘 나왔다고 생각하는데, 이번 슈퍼그랑죠는 진짜 프로포션이 너무너무(x100) 좋습니다.
크기 크고 가성비 좋은 제품도 있지만 굳이 이 비싼 모데로이드를 끝까지 고집한 이유가 이 프로포션이였거든요. 이거 하나는 대만족입니다. ^^

 

 

 

그럼 극 중 장면 몇가지 재현해보겠습니다.
(신나게 촬영하다보니 약간 스압이네요. ^^;)

 

이상입니다.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슈퍼 그랑죠에서 빠질 수 없는게 가이아 드래곤인데, 집구석에서 비슷한 느낌의 물건이 갓피닉스 뿐이더군요. 부디 이해를...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