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레졸 윙제로로부터 5년만에 그 짝(?)을 만들어줬습니다. 

(https://lyhn0.tistory.com/611)

개인적으로 제로보다는 이 얼리타입의 디자인을 매우 좋아합니다.
제가 건프라 입문하고 제대로 버카 뽕맛을 봤던게 MG윙얼리 였던지라 ㅋㅋ
기본 데칼이 포함되어 있지만 옛 디자인을 잊지 못해서 MG윙얼리 데칼을 따로 구입해서 비슷하게 붙여줬습니다.
그리고 버카는 무광이여야 한다는 이상한 편견까지 있어서 마감도 무광으로 쫙 밀어줬네요. ^^

 

은근히 후두둑한 제품인지라(..) 다양한 포즈는 포기하고 그냥 시드 자세로 고정하고 몇장 찍어봤습니다.

 



그리고 파트너(?)인 제로와 함께

 

(간만에 제로를 꺼내주니 역시나 저 유광이 참 거슬립니다. 그냥 얘도 무광 뿌려버릴까나...)

 



마지막은 윙시리즈 장식장에 고이 넣어주고 마무리했습니다. ^^

 

 

PS. 제목의 HiRM에 ? 붙어 있는 이유는.... 사실 얘는 출생지가 일본이 아닙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