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반적으로 장식장에 전시된 건프라들을 보면 좁은 공간에서 다들 차렷자세만 하고 있는 것이 조금 안타까웠습니다.
물론 저도 앞으로 보유한 건프라들이 많아지면 어쩔수없이 차렷자세로 세우겠지만...
지금 당장은 제 아그들에게 포징의 자유로움을 주고 싶습니다. 과연 이 자유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일단 진무쟈입니다.
발목과 고관절을 약간 수정해서 조금 다리 가동율을 조금 개선해줬습니다.
1/100 알트아이젠입니다.
워낙에 발목과 고관절 가동이 좋아서 딱히 손 볼 필요가 없더군요.
윙제커입니다.
스텐드 있는 작품들은 일반적으로 2번째 칸에 넣어줬지만 이녀석만은 로우앵글로 봐줄때가 멋져서 윗칸에 넣어줬습니다.
논스케일 아우센자이터입니다.
만들기 쉽고 대충 만들어도 자세 잘 잡히고..
논스케일 다이젠거입니다.
아우센자이터와 함께 있을때 그 포스는 2배 이상입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완성했던 MG 레프입니다.
이상 가장 윗층에 전시된 녀석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텐드가 없어거나 없어도 되는 녀석들 위주로 전시해놨습니다.
이제 두번째 칸을 보겠습니다.
PG 스트라이크입니다.
원래는 예전에 책장 위에 장식했던 포즈로 장식을 해주고 싶었는데, 중간칸에 들어가니 낮은 자세보다는 이런 정자세가 좋아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 MG 하이뉴입니다.
기본적으로 재공되는 판넬용 프라봉은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옷걸이 철사에 종이테이프를 말아주고
테이프 위에 메탈릭블루 건담마커로 떡칠을 해줘서 판넬들을 고정해줬습니다. 색이 좀 이질감이 있지만 고정은 확실하게 됩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포즈를 어떻게 취해줄까 조금 고민했었는데, Juperion님이 올려주신 Break Impact 뉴건담의 포즈가 맘에 들어서 적용해봤습니다. 아주 굿이네요!
MG 신안쥬입니다.
별도로 구입한 바주카를 실드에 장착해서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고 싶었지만
팔과 어깨 관절이 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서 이렇게 좀 어설픈 포즈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신안쥬 옆 자리는 당연히 MG유니콘입니다.
예전에 공구했던 레진 빔개틀링을 달아주고 라이플도 같은 손에 쥐어줬습니다.
약간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고정은 되더군요. ㅎㅎㅎ
이 두녀석이 같은 자리에 있으면...
대략 이런 대결 구도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MG유니콘 옆에는 유니콘 헤드 베이스를 놓아줬습니다.
전에 건담베X스에서 할인가에 구입했던 태양광 회전 베이스에 놓아주니 조명 켜줄때마다 빙글빙글...ㅎㅎㅎ
이상 두번째 칸에 전시된 녀석들입니다. 가장 큰 공간이여서 베이스 위에서 자리 팍팍 차지하는 녀석들만 넣어주니 쏠랑 4개 뿐이네요. ㅎㅎㅎ
아마 조만간 추가로 다른 녀석들이 들어오면 포즈의 변경이 불가피할 듯 합니다. ^^;
아직 정리가 조금 덜 된 셋째칸의 첫번째 작품은 MG 크로스본 풀크로스입니다.
풀크로스 무장의 하이라이트인 피콕스메셔는 정말 고정할때마다 쌍두문자가 튀어나오지만 이녀석이 없는 풀크로스는 판넬없는 뉴건담꼴인지라...ㅜㅜ
순접과 수지접착제, 테프론테이프 등등 관절 보강에 들어가는 모든 방법은 다 사용해서 겨우 고정시켰습니다;;;
나오자마자 단종되어 프리미엄이 미칠 듯이 붙은 1/144 휴케바인MK3 복서입니다.
프라질 스킬이 좀 애매하던 시절에 만든 녀석이라 은색마커로 먹선을 넣어주는 등 많이 신경써서 만들긴 했는데,
지금 보면 사제 데칼 붙여주고 관절개조 좀 해서 더 이쁘게 만들어 줄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녀석입니다.
리볼텍 VF-1입니다.
리볼텍 시리즈들은 참 포징이 다이나믹해서 갔고 노는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리볼텍 그렌라간..
이거 구입하고 얼마뒤에 풀드릴 버젼이...ㅠㅠ
최초의 리볼텍 중 하나인 테메크3 버젼 단테입니다.
얼굴 조형이 조금 미묘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루즈도 풍부하고 포즈도 잘 잡히고....^^
이상 일단 현재 장식장에 배치해놓은 작품들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아직도 박스 안에 봉인된 녀석들이 몇개 있는데...
리볼텍 뒤에 있는 스텐드들을 보시면 대략 어떤 녀석들이 남아 있는지 아시겠죠? ㅎㅎㅎ
아직 데칼을 못 붙였거나, 먹선이 안들어갔거나, 마감제가 안뿌려졌거나...하는 이유로 아직 봉인 중 입니다.
봄이 되서 날이 따땃해지면 마감해줄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장식장을 분양해주신 로즈사랑님이 몇가지 서비스를 주셨는데 말이죠.
왼쪽의 스텔라는 알겠는데, 가운데의 엘프와 오른쪽의 제품은 도무지 모르겠네요. ^^;;;
장식장 분양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런 서비스까지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상 장식장 및 건프라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물론 저도 앞으로 보유한 건프라들이 많아지면 어쩔수없이 차렷자세로 세우겠지만...
지금 당장은 제 아그들에게 포징의 자유로움을 주고 싶습니다. 과연 이 자유가 언제까지 지속될지는 모르겠지만요. ㅋ
일단 진무쟈입니다.
발목과 고관절을 약간 수정해서 조금 다리 가동율을 조금 개선해줬습니다.
1/100 알트아이젠입니다.
워낙에 발목과 고관절 가동이 좋아서 딱히 손 볼 필요가 없더군요.
윙제커입니다.
스텐드 있는 작품들은 일반적으로 2번째 칸에 넣어줬지만 이녀석만은 로우앵글로 봐줄때가 멋져서 윗칸에 넣어줬습니다.
논스케일 아우센자이터입니다.
만들기 쉽고 대충 만들어도 자세 잘 잡히고..
논스케일 다이젠거입니다.
아우센자이터와 함께 있을때 그 포스는 2배 이상입니다. ㅎㅎㅎ
얼마전에 완성했던 MG 레프입니다.
이상 가장 윗층에 전시된 녀석들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텐드가 없어거나 없어도 되는 녀석들 위주로 전시해놨습니다.
이제 두번째 칸을 보겠습니다.
PG 스트라이크입니다.
원래는 예전에 책장 위에 장식했던 포즈로 장식을 해주고 싶었는데, 중간칸에 들어가니 낮은 자세보다는 이런 정자세가 좋아보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큰 애착을 가지고 있는 MG 하이뉴입니다.
기본적으로 재공되는 판넬용 프라봉은 내구성이 너무 떨어져서 옷걸이 철사에 종이테이프를 말아주고
테이프 위에 메탈릭블루 건담마커로 떡칠을 해줘서 판넬들을 고정해줬습니다. 색이 좀 이질감이 있지만 고정은 확실하게 됩니다. ㅎㅎㅎ
아 그리고 포즈를 어떻게 취해줄까 조금 고민했었는데, Juperion님이 올려주신 Break Impact 뉴건담의 포즈가 맘에 들어서 적용해봤습니다. 아주 굿이네요!
MG 신안쥬입니다.
별도로 구입한 바주카를 실드에 장착해서 멋지게 포즈를 취해주고 싶었지만
팔과 어깨 관절이 그 무게를 지탱하지 못해서 이렇게 좀 어설픈 포즈가 되어버렸습니다. ㅠㅠ
신안쥬 옆 자리는 당연히 MG유니콘입니다.
예전에 공구했던 레진 빔개틀링을 달아주고 라이플도 같은 손에 쥐어줬습니다.
약간 아슬아슬하긴 하지만 그럭저럭 고정은 되더군요. ㅎㅎㅎ
이 두녀석이 같은 자리에 있으면...
대략 이런 대결 구도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MG유니콘 옆에는 유니콘 헤드 베이스를 놓아줬습니다.
전에 건담베X스에서 할인가에 구입했던 태양광 회전 베이스에 놓아주니 조명 켜줄때마다 빙글빙글...ㅎㅎㅎ
이상 두번째 칸에 전시된 녀석들입니다. 가장 큰 공간이여서 베이스 위에서 자리 팍팍 차지하는 녀석들만 넣어주니 쏠랑 4개 뿐이네요. ㅎㅎㅎ
아마 조만간 추가로 다른 녀석들이 들어오면 포즈의 변경이 불가피할 듯 합니다. ^^;
아직 정리가 조금 덜 된 셋째칸의 첫번째 작품은 MG 크로스본 풀크로스입니다.
풀크로스 무장의 하이라이트인 피콕스메셔는 정말 고정할때마다 쌍두문자가 튀어나오지만 이녀석이 없는 풀크로스는 판넬없는 뉴건담꼴인지라...ㅜㅜ
순접과 수지접착제, 테프론테이프 등등 관절 보강에 들어가는 모든 방법은 다 사용해서 겨우 고정시켰습니다;;;
나오자마자 단종되어 프리미엄이 미칠 듯이 붙은 1/144 휴케바인MK3 복서입니다.
프라질 스킬이 좀 애매하던 시절에 만든 녀석이라 은색마커로 먹선을 넣어주는 등 많이 신경써서 만들긴 했는데,
지금 보면 사제 데칼 붙여주고 관절개조 좀 해서 더 이쁘게 만들어 줄 수 있을텐데...하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녀석입니다.
리볼텍 VF-1입니다.
리볼텍 시리즈들은 참 포징이 다이나믹해서 갔고 노는 맛이 좋습니다. ㅎㅎㅎ
리볼텍 그렌라간..
이거 구입하고 얼마뒤에 풀드릴 버젼이...ㅠㅠ
최초의 리볼텍 중 하나인 테메크3 버젼 단테입니다.
얼굴 조형이 조금 미묘하다는 단점이 있지만 루즈도 풍부하고 포즈도 잘 잡히고....^^
이상 일단 현재 장식장에 배치해놓은 작품들의 소개를 마치겠습니다.
아직도 박스 안에 봉인된 녀석들이 몇개 있는데...
리볼텍 뒤에 있는 스텐드들을 보시면 대략 어떤 녀석들이 남아 있는지 아시겠죠? ㅎㅎㅎ
아직 데칼을 못 붙였거나, 먹선이 안들어갔거나, 마감제가 안뿌려졌거나...하는 이유로 아직 봉인 중 입니다.
봄이 되서 날이 따땃해지면 마감해줄려고 합니다.
아, 그리고 장식장을 분양해주신 로즈사랑님이 몇가지 서비스를 주셨는데 말이죠.
왼쪽의 스텔라는 알겠는데, 가운데의 엘프와 오른쪽의 제품은 도무지 모르겠네요. ^^;;;
장식장 분양해주시는 것도 감사한데 이런 서비스까지 주시다니 너무 감사합니다.
이상 장식장 및 건프라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