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초샤이어인 손오공을 완성하고 바로 다음 순서로 제작에 들어간 MG 아스트레이 레드프레임입니다.
일단 제 조립스타일이 내부프레임을 먼저 완성하고 외부 장갑을 붙이는 식이라 일단 프레임만 겨우 완성했습니다.
이미 리뷰에서 봐서 알고 있던 가동성이지만 실제로 만져보니 무시무시하네요. ^^;
현존하는 어떤 건프라도 상단 옆차기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건프라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특히나 허리 가동성은 반다이를 100번을 칭찬해도 모자랄 지경입니다.
기존 건프라들이 어떤 액션 포즈를 취해도 허리 때문에 인간스러운 포징을 취하기 힘들었으나 이녀석은 그 단점이 제대로 보완됐습니다.
예전에 회원님들 중 한 분에 취했던 스트레칭 자세를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역시나 허리 가동성 덕분에 매우 인간스러운(?) 포징이 가능하네요.
저녁에 퇴근하고 아기 재우고 하루에 1~2시간씩 만들다보니 진도가 영 안나가는군요.
그나마 조립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윗 사진에 보이는 뻘건 프레임들의 80% 이상이 언더게이트라는 점입니다.
아트나이프 사용할 필요없이 니퍼로 뚝딱뚝딱~ (너무 편하다능!! ㅠㅠ)
이제 내부 프레임은 마무리했으니 오늘부터 먹선 작업 후 외부 장갑 작업에 들어가야겠군요.
일단 제 조립스타일이 내부프레임을 먼저 완성하고 외부 장갑을 붙이는 식이라 일단 프레임만 겨우 완성했습니다.
현존하는 어떤 건프라도 상단 옆차기를 이렇게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건프라는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기존 건프라들이 어떤 액션 포즈를 취해도 허리 때문에 인간스러운 포징을 취하기 힘들었으나 이녀석은 그 단점이 제대로 보완됐습니다.
역시나 허리 가동성 덕분에 매우 인간스러운(?) 포징이 가능하네요.
저녁에 퇴근하고 아기 재우고 하루에 1~2시간씩 만들다보니 진도가 영 안나가는군요.
그나마 조립에 가속도를 붙일 수 있었던 것은 지금 윗 사진에 보이는 뻘건 프레임들의 80% 이상이 언더게이트라는 점입니다.
아트나이프 사용할 필요없이 니퍼로 뚝딱뚝딱~ (너무 편하다능!! ㅠㅠ)
이제 내부 프레임은 마무리했으니 오늘부터 먹선 작업 후 외부 장갑 작업에 들어가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