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RG 프리덤에 먹선 넣을때 동생인 vegas군이 빌려준 타미야 패널라이너 액센트칼라(....헥헥...길다.....;;;)가 아주 맘에 들었는데 말입니다.
이게 회색과 갈색은 제 단골샵에 재고가 있는데, 검정만 없는거에요....
그래서 그냥 필요할때 동생에게 다시 빌려야 겠다.....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제 이름으로 택배가 하나 땋!
이게 멀까....하고 열어보니!!
두둥!!
두두두둥!!!
알고 보니 동생이 이 형님을 위해 타미야 공홈에서 직접 주문을 해줬다는......크흑....ㅠㅠ
고마워 동샹.... 이 형님이 전생에 나라 하나쯤 구했나 보네. 이렇게 동생 복이 있는걸 보니....ㅠㅠ
PS. 근데 집 정리가 되야 건프라를 만들던 먹선을 넣던 할텐데 말이3......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