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자르고......




원본과 비교.....



일단 그냥 단순히 종이 위에 놓고 비교했을땐 꽤나 괜찮단 말이죠.
그런데.....


원본을 판넬에 끼웠을때.....




자작 파츠를 끼웠을때......




아.....은색금색 삐가삐까가 이렇게 큰 차이를 보여주다니.....OTL 털썩....

한번 끼워보니 개선해야 할 점이 몇가지 보이는게...

1. 빠직빠직 효과(...)를 검정색이 아니라 다른 원색 계열로 변경해보는 것이 좋을 듯 하다.
2. 빠직빠직 효과 주변에 그라데이션으로 여백을 만들어줬는데, 이것이 오히려 더 지저분하게 보인다.
3. 어차피 판넬에 살짝 걸치는 수준의 고정성이니 끼우는 돌기는 좀 더 작게 만들어도 무방할 듯 하다.

이상 3가지네요.
오늘 중으로 프로토타입02로 수정해서 다시 공개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