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지직지직 부분을 다양한 색상으로 변경한 두번째 프로토타입을 만들어 봤습니다.
그리고 그 출력물입니다.
보시다시피 중간의 청색, 적색, 녹색, 하늘색 부분은 아무래도 좀 넌센스인 듯 합니다.
그레이칼라는 농도를 두가지 시도해봤지만 역시나 좀 희미한 느낌이라 좀 거시기하네요...
일단 여기서 가장 괜찮아보이는 것은 원래의 검정색과 새로 추가한 노란색인 듯 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세번째 프로토타입을 만들어봤습니다.
간격을 줄여서 A4지 한장에 12장이 나오도록 조정하고,
노란 파직파직 부분은 검정색으로 테두리를,
검정 파직파직 부분은 노란색으로 테두리를 추가했습니다.
오늘은 일단 여기까지 마무리하고 퇴근하는데로 판넬에 끼워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원님들도 주말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