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말에 구입한 뉴버카와 함께한 시간도 이제 만으로 5개월째인데....이제서야 거의 마무리 단계에 들어갔습니다....ㅠㅠ



데칼을 매뉴얼대로 빠짐없이 붙이면 이정도가 여분으로 남습니다.....




중간에 삑사리난 부분들은 vegas군에게 삥 뜯어온 협찬받은 별매판넬에 포함된 데칼로 땜빵했습니다.......

(총 9개가 삑살났군요...;;;)



이제 주말에 이녀석들에게 마감제만 뿌려주기만 하면 되겠네요.....ㅠㅠ




데칼을 붙이고나면 건프라의 디테일이 매우 업그레이드되는 느낌이라 개인적으로 데칼링을 아주 좋아하긴 합니다...
.....만 도저히 그 '과정'은 몇번을 해도 적응하기 힘드네요....헥헥;;;

특히나 이번 뉴버카는 쌩'습식'만 있는지라 다 붙이고나서도 떨어질까봐 함부로 만지지도 못하겠고.....이거참.......


하여간 주말에 날씨만 좋다면 다음주에 드뎌 대망의 완성샷을 찍을 수 있을 듯 합니다. (아잉 듀근듀근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