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데칼과 씰을 완료했습니다.

 

 

 

 

 

이제 프레임 부분에 먹선 마무리 짓고, 부분부분 애나멜 붓칠 좀 하고 마감제 뿌리고 끝내야겠습니다.
원래 목표로 했던 일주일안에 완성은 실패했지만 이주일 안에는 그럭저럭 끝낼 수 있겠네요. ㅎㅎㅎ




아, 그리고 여담으로 어제 씰 붙이기 전에 참 놀랬던 부분이....

 

 

씰 재단 상태가 아주아주x1000 맘에 들더군요.

언제부터 MG 기본 씰 재단이 이렇게 여백없이 되어 있었나요?
(가장 최근에 만든게 MG뉴버카라 씰을 만져본지 좀 오래되서리....^^;;)
작년에 만들었던 RG프리덤의 씰도 이런식이더니만, RG에서 쌓인 노하우가 MG쪽으로 피드백되고 있다는 증거인가요? ㅋㅋ

하여간 이 씰 덕분에 어제 아주 편하게 붙일 수 있었습니다.

기왕이면 MG윙얼리나 유니콘도 이런식으로 씰 좀 다시 재단해서 만들어줬음 좋겠어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