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조 완성은 작년 10월1일에 진작에 끝냈었는데.....
자그만치 4개월하고 15일이 지난 지금에서야 데칼 마무리해서 완성입니다....ㅡ,.ㅡ
머 중간에 여러가지 일이 있긴 했지만 판넬 데칼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계속 미뤘던 것 같네요.
결국은 그냥 덕지덕지 대충대충 붙여서 끝내긴 했습니다...
먼저 데칼 완료한 기념샷.....ㅜㅜ
비무장(?) 상태
무장
측면
반대쪽
스탠드에 올려서 판넬 사출!!
반대쪽에서도 찰칵
2007년에 완성했던 하이뉴와 함께!!
하이뉴도 개인적으로 참 공을 많이 들였던 작품입니다. 옷걸이 철사란 참 좋은 모델링 재료죠....크크크
버카도 황우석 파츠를 떼어내면 좀 더 역동적인 포즈가 가능할텐데, 무장한 상태에선 영 힘드네요....
이로서 2014년에 벌렸던 프라는 모두 마무리했습니다.
이 기세로 2015년 첫 프라도 얼릉 시작했으면 좋겠네요....^^
제작기 링크:
하이뉴 2일차
http://cafe.naver.com/dalongnet/22089
하이뉴 어제밤에 여기까지...
http://cafe.naver.com/dalongnet/22322
하이뉴 가조 완료
http://cafe.naver.com/dalongnet/22343
예상을 아득히 초월한 난이도네요...ㄷㄷㄷ;;;
http://cafe.naver.com/dalongnet/22421
디넷 최초 HWS 가조....!!!
http://cafe.naver.com/dalongnet/227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