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블럭이라고 아시죠?
예전에 한창 유행할때 웬만한 집은 한두박스 정도는 사놓으셨을거라 생각합니다. ㅋ
사실 어제서야 Y윙의 웨더링을 마무리했거든요.
만들기는 1월에 만들어놓고 완전 방치하고 있었습니다...^^;;
솔바람님의 밀팔 웨더링 강의를 참고해서 붓으로 애나멜을 듬뿍듬뿍 쳐발라준 후에 이 매직블럭으로 닦아줬는데...
오....이거 효과가 정말 상상 이상으로 좋습니다.
하는 김에 작년에 만든 X윙도 같이 더럽혀(..)줬습니다. ㅋ
2대를 작업하고도 블럭 1개의 1/3을 못 썼네요. 휴지로 닦아낼때보다 한 3배쯤은 편하게 작업한 것 같습니다. ㅎㅎ
그럼 완성한 김에 간단히 사진 몇장 투척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