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했습니다!! 




 



드뎌 메탈파츠를 받았거든요.



원래 우편등기 발송될 예정이였는데,

제작자님이 개인사정으로 우편접수를 못해서 택배로 보내주셨더군요.

몇백건의 추가요금을 전부 부담하셨다니...덜덜덜;;

이 자리를 빌어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



사이즈가 아주 칼같이 맞습니다. 마찰력도 아주아주 딱 좋아요.  



 


 

강철의 고간으로 부활!!



 

이 각도로 보니 어쩐지 이런 사진이 찍고 싶어지......흠흠흠;;; 






 

 

강철의 고간, 천둥의 날개 펴고 부활!!






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이번 프리덤2.0은 카토키 포즈를 취하기가 상당히 어려운 구조인데요.

그 이유가...




턱이 너무 길어 고개가 안숙여집니다. ㅡ0ㅡ;;;





 

 

그래서 이런 포즈라든지...









이런 박스아트 포즈를 취해봐도 고개가 안 숙여져서 영 어설퍼 보이네요;;





기본적인 가동성은 좋은데, 이거 하나 때문에 묘하게 자세가 안 잡혀요.

아주 답답해 죽는 줄 알았습니다. ㅡㅡ






하여간 저번 촬영 중 못다한 액션들을 시작해봅니다.





카가리가 울고 있어!!!










이도류! 세이버 17분할!!









발매 전 선공개되서 화제가 됐던 자세



스탠드가 좀 거슬리긴 하는데, 등짐 때문에 혼자선 절대 이 자세로 앉을 수가 없습니다. ^^;






빔샤벨을 좌우로 촤악!







하이멧 기동..!!







그리고 마지막은 이 포즈로 정해주고 장식장에 넣어주려 합니다.








예전에 만든 RG와 함께 나란히 놓아주니 아주 흐믓하네요. ^^









이제 프리덤은 끝! 입니다. ^^

중간중간에 할말을 다 써버려서 마지막에 딱히 정리할 말도 없네요. ㅋ


그나저나 이거 하나 만드는데 들어간 비용이....

소체에...데칼에....고관절에....

어헝헝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