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프라질하기 좀 귀찮은데 뭔가 덕질은 하고 싶고....

...하다가 장식장을 보니...

몇달전 구입했다가 아직 촬영을 안한 스트렐리치아가 보여서 촬영 좀 해줬습니다. ^^






우선 정자세부터요.











밝은 표정으로 발랄하게~










슬슬 전투 동작으로...












그리고 마지막은 피니쉬 연출!








이상입니다. ^^


원작 애니는 마무리가 참 어설퍼서 평가가 바닥이지만, 기체 디자인 자체는 매우 매력적이였죠.

마침 모데로이드와 로봇혼으로 나와줘서 뭘 구입할까 살짝 고민했었습니다.

결국은 아무래도 가지고 놀기엔 로봇혼이 좋을 듯 해서 선택했네요.

(사실은 모데로이드의 키(+창)가 너무 커서 부담스러웠....;;;ㅋ)


제가 촬영하며 이리저리 비틀고 뒤집었는데도 별 문제없이 잘 버텨주는걸 보면 내구성은 좋은 듯 합니다.

프로포션도 이 정도면 흠잡을데 없다 보고요. ㅎㅎㅎ

스트렐리치아를 좋아하셨던 분이라면 지르고 후회하진 않으실 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