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번 글에서 어떤 자세로 장식장에 넣을지 간단히 의견을 물었었는데요.

갑자기 이 아이디어가 떠올라서 제 맘대로 버젼1.3(?)의 자세로 결정했습니다. ^^;;;





먼저 투명 런너 중에 적당한걸 찾아서 클립을 박아주고...





켄류의 프레임에 구멍을 내주고...





조금 전 작업한 런너를 박아주면 롬의 거치대가 완성! ^^





완성샷입니다. ^^





중요 포인트는 고정성과 프로포션을 잡기 위해 액션프레임을 그대로 남겨뒀다는 점과

롬 전용 거치대(?)가 있다는 점이겠네요. ㅎㅎㅎ



이제 이 자세로 장식장으로 보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