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5에 이어 '마크42'도 함께 완성했습니다. '아이언맨3'의 주역(?) 슈트죠.
다른 시리즈에 비해서 금색의 비중이 높고 색분할이 복잡해서 화려함은 시리즈 중 NO.1이라 생각됩니다.




먼저 각부 디테일 한번 봐주고요.

저 복잡한 색분할을 전부 가조만으로 구현해줬습니다. 고마워요 이스턴모형 ㅜㅜ
(덕분에 부품수는 아마 시리즈 중 최고일 겁니다. ㅋㅋ)

 

 

아무런 기믹이 없던 마크5에 비하면 그래도 기본적인 기믹이 몇가지 들어있습니다.


발사되지 못했던 미사일

 

등쪽 플랩

 

종아리 플랩

 

어깨 미사일

 

 

 

마크5는 팔벌리며 변형하는 포즈가 가장 기억에 남는 대표 포즈인데, 마크42는 뭐가 대표 포즈일까요?
...라고 잠시 고민했는데, 딱 떠오르는게 이 포즈더군요.

ㅋㅋㅋㅋㅋ

 

 

 

그리고 역시 빠질 수 없는 땅치기 포즈

 

 

조명 끄고

 

 


그리고 비행샷 좀 여러 각도로 찍어봤습니다.

 

 

 

이상입니다. ^^

마지막으론 함께 만든 마크5와 다른 아연맨들 사이에...


마지막으로 조만간 발매될 마크7 하나만 더 추가하고 이 시리즈는 마무리할 듯 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