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륙의 스타게이저, 초모역혼 글로리입니다.
초회 한정 이팩트 파츠는 너무 취향에 안맞아서 분양해버렸고, 본체에 금색파츠만 사용했습니다.

기본 데칼의 파란색 라인 데칼은 일부러 안 붙였습니다.
워낙에 정보량이 많은 외장에 라인 데칼까지 들어가니 너무 정신없어 보이더군요.

등짐과 허리의 고정성이 좀 아쉽긴 한데, 워낙 스타일이 좋으니 다 용서되더라구요.
몇장 간단히 촬영해봤습니다. ^^

 

링을 이렇게 셋팅하니 웬지 팔짱을 껴야 하는 의무감 같은게 드는...ㅋㅋㅋ
링 위치를 바꿔주니 뭔가 성스러운 느낌이 드는군요. ㄷㄷ

 

이상입니다. 감상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