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실리콘 엉덩이 뚜비가 왔습니다.
단점이 좀 있긴 한데, 뚜비가 이쁘고 빵댕이가 빵빵해서 다 용서 되는.. 애증이 공존하는 제품이네요. ㅋ
제품에 대한 평은 마지막에 간단히 적었으니 사진부터 보겠습니다.
의식의 흐름대로 촬영하다보디 80장이 넘어갔어요. 미리 사과드립니다.
먼저 박스



오픈


전체 나열샷



판매페이지에는 없던 액션 헤드가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스탠드 아래에 수납공간이 있어서 대부분의 잉여는 수납 가능합니다.



기본 스탠드에 올려서 한컷



아... 그런데 이거 안되겠어요. 기본 스탠드의 존재감이 너무 큽니다.
스탠드의 존재감을 감추려고 배경을 검정으로 골랐더니 캐릭터까지 묻혀버리네요.
자주 사용하는 투명 스탠드를 사용하기 위해서 뚜비 등짝에 3mm 구멍을 하나 뚫어줬습니다.

스탠드 교체하고 배경도 흰색으로 바꿔주니 캐릭터가 확 살아나는군요.




제가 게임을 아직 못해봐서 아래의 액션들은 공식 사진을 참고했습니다.




















듣자니 스커트를 벗기려면 자폭 해야 한다고 하던데...




아, 참고로 슴가도 실리콘입니다. ^^














주변의 눈을 의식해서 다시 스커트 입히고 (^^;) 타회사의 뚜비들 포즈를 흉내 내봤습니다.
먼저 프링 제품




2번째는 프루프 제품


3번째는 스쿠에니 제품



4번째는 팝업 퍼레이드



5번째는 코토부키야




마지막으로 다시 기본 스탠드에 끼워 장식장 행


이상입니다.
간단히 장단점을 적어보자면,
단점.
1. 실리콘 안의 메탈 관절을 제외한 모든 관절 강도가 매우 부실합니다. 특히 발목은 자립이 불가능한 수준이에요.
2. 덕분에 스탠드가 필수인데, 스탠드가 인형인 본체에 비해 존재감이 너무 커서 좀 불호입니다.
3, 스탠드가 본체를 집게로 잡는 구조인데, 개인적으로 매우 싫어하는 형태라서 위와 같이 등짝에 3mm 구멍 뚫어줬습니다. 다행히 실리콘의 신축성 덕분에 감춰집니다.
4. 포드와 칼을 위한 투명 스탠드는 나사를 잘 조여도 조금만 움직이면 다시 풀려 버립니다. 진짜 x신같은 구조에요.
5. 포드는 스탠드에 끼워주는게 아니라 그냥 얹어놓는 구조라 조금만 흔들리면 툭툭 떨어집니다. 진짜 x신같은 구조에요(x2) 저는 양면테이프로 고정시켰습니다.
장점.
1. 제품의 구성과 프로포션은 10만원이란 가격이 믿기지 않습니다. 위의 단점이 다 용서되는 수준이에요.
2. 실리콘 제품은 이번이 처음인데... ㅓㅜㅑ....
3. 판매페이지에 없던 고글 쓴 액션 헤드가 하나 더 추가됐는데, 이게 또 프로포션이 너무 좋습니다.
4. 고글 벗은 페이스도 무빙아이라서 다양한 표정 연출하기 좋습니다. 다만 저는 그냥 고글 쓴 뚜비가 좋아서 사용하지 않았네요.
5. 관절 강도가 문제이긴 하지만 가동성 자체는 꽤 좋은 편입니다. 치마도 연질이라 방해되지 않고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